한샘이 가구업계 선두주자로서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했다.20일 업계에 따르면 한샘은 1·4분기 매출 4858억원, 영업이익 130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영업이익 기준으로 1·4분기 시장의 기대치를 상회하는 결과로, 전년 동기 대비 287억원이 개선된 수치다.이번 실적은 주택경기 침체의 영향에서도 차별적인 성장과 함께 지속적인 매출 확대 및 이익 개선을 보여주는 결과다. 한샘은 비우호적인 시장 환경에서도 수익성 중심 전략을 바탕으로 흑자폭을 지속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단품 중심 판매·핵심 상품 중심 경쟁력 강화한샘은 계속해서 매출 확대와 지속적인 이익 개선을 동시에 이어 나간다는 전략이다. 리하우스는 계속되는 주택거래 침체 상황에서 부분공사와 단품 중심의 판매 전략으로 시장 수요 변화에 대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