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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몰 2

한샘, 디지털전환 가속도

‘통합 한샘몰’ 구축 후 ‘옴니채널’ 구현‘AWS 서밋’서 업계 대표로 사례 발표      홈인테리어 기업 한샘(대표 김유진)이 디지털전환(DX)에 속도를 내고 있다.17일 한샘에 따르면, 기존 한샘닷컴과 한샘몰을 통합한 ‘통합 한샘몰’을 지난해 2월 출범시켰다. 아파트로 찾기, 수납 시뮬레이터 등의 기능을 추가해 홈리모델링과 홈퍼니싱 부문 전반에 ‘옴니채널’을 구현했다. 옴니채널이란 더 나은 고객경험을 제공하도록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다양한 경로로 상품을 검색하거나 구매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다. 또 매장 상담예약, 홈퍼니싱 솔루션 등의 기능을 통해 매장직원 역시 한샘몰에서 고객의 관심상품과 방문일정, 선호스타일 등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이밖에 한샘몰은 ‘하이브리드 플랫폼’으로 구축됐다. 이는 ..

리빙 2024.05.21

'매출+수익성' 1분기 두마리 토끼 잡은 '한샘

한샘이 가구업계 선두주자로서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했다.20일 업계에 따르면 한샘은 1·4분기 매출 4858억원, 영업이익 130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영업이익 기준으로 1·4분기 시장의 기대치를 상회하는 결과로, 전년 동기 대비 287억원이 개선된 수치다.이번 실적은 주택경기 침체의 영향에서도 차별적인 성장과 함께 지속적인 매출 확대 및 이익 개선을 보여주는 결과다.  한샘은 비우호적인 시장 환경에서도 수익성 중심 전략을 바탕으로 흑자폭을 지속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단품 중심 판매·핵심 상품 중심 경쟁력 강화한샘은 계속해서 매출 확대와 지속적인 이익 개선을 동시에 이어 나간다는 전략이다. 리하우스는 계속되는 주택거래 침체 상황에서 부분공사와 단품 중심의 판매 전략으로 시장 수요 변화에 대응하고 있다..

리빙 202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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