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가치 있는 정보를 전하다” 경제 분야의 연금술사 강승민 강사를 만나다

언제나자람 2024. 5. 15.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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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한국강사신문

 

 

[한국강사신문 안상현 기자] 경제 분야의 연금술사로 불리는 강승민 강사를 만났다. 강승민 강사는 현재 한화생명금융서비스 본부장이며, (주)더담코퍼레이션 대표, (주)단밤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강 강사는 “가치 있는 정보를 세상 모든 사람에게 전합니다.”라는 사명으로 강의하고 있다. 강의 주제로는 ‘최신 SNS 마케팅 전략’, ‘눈길을 사로잡는 프레젠테이션 만들기’, ‘나를 명품으로! 나 브랜딩 전략’, ‘대기업 면접관이 알려주는 면접 잘보는 법’, ‘머리부터 발끝까지 핫이슈! 나를 만드는 복장’, ‘연금술사의 마법의 연금 만들기’, ‘최신 재테크 트렌드’ 등 다수가 있다.

Q. 간단한 본인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사람을 살리는 일이 하고 싶어 2016년 보험을 시작하여, 어느덧 9년 차에 들어선 강승민 본부장입니다. 보험으로 시작했지만,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를 들어드리다 보니 이제는 경제와 건강과 관련된 여러 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출처 : 한국강사신문

 

Q. (주)더담코퍼레이션과 (주)단밤에 대해 소개 부탁드립니다.

단밤은 '이태원 클라쓰'라는 드라마를 보고, 주인공의 기치가 저와 정말 비슷하다는 생각에 만들게 된 회사명입니다. 당연히 있을 줄 알았는데 등록된 회사명이 없어서, 이때다 싶어 바로 등록했죠. 지금은 많이 생겨났지만, 제가 ‘단밤’이라는 회사명을 가장 먼저 쓴 사람입니다.

단밤은 고객 여러분이 금융 관련 고민을 잊고 단밤을 주무실 수 있게 해드린다는 의미에서 만든 회사입니다. 실제로 보험회사의 설계사 정도 밖에 안 되던 제가 성장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원동력이기도 합니다. 고객님들이 물어 오시는 질문에 대한 답변, 그 해결책을 찾다보니 많은 공부를 하게 되었고, 지금까지 성장해 올 수 있었습니다.

더담코퍼레이션은 이러한 활동의 결과물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더담코퍼레이션은 금융에 방점이 있는 단밤과는 달리 의료에 방점이 있는 회사입니다. 방향성도 좀 달라서 단밤은 병원의 고객들을 안내하는 일이 주 업무였다면, 더담코퍼레이션은 병원과 의사들의 입장에서 도와드리는 일을 좀 더 중점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고객들을 어떻게 하면 좋은 병원으로 모셔갈까를 고민했는데, 우연히 원장님들과 대화하다보니 원장님들은 고객을 모셔오는 데에 어려움과 고민을 갖고 있음을 알게 되었고, 병원의 여러 가지 일과 함께 고객 유치를 돕게 되었습니다. 고객층의 증가와 변화에 따른 사업 확정이라고 표현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작년부터는 줄기세포와 미용과 관련하여 해외환자를 유치하는 사업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출처 : 한국강사신문

 

 

Q. 언제부터 어떤 계기로 강의를 시작하셨는지요?

강의를 처음 시작한 건 사내 강사로 종신보험에 대해 강의한 것이었는데, 가르치는 일을 좋아하기도 했었기에 나름 맞는 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본격적으로 강의를 하게 된 것은 연금을 강의하고 전략을 세워드리는 일을 하면서부터입니다. 우연한 기회에 은퇴하신 교장 선생님을 연금과 관련하여 상담하게 되었는데, 교장 선생님의 소개로 다양한 곳에서 강의를 할 수 있었습니다.

경기도 은퇴 교장협회에서도 강의를 하게 되고, 포스코에서도 명퇴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강의하게도 되었습니다. 이것이 인연이 되어 매일경제에서 연금 특집으로 방송을 하게 되었고, 그 방송을 인연으로 내외경제에서 경제방송을 생방송으로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경제방송에 출연하니 많은 곳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백화점 문화센터에서도 섭외가 들어오고, 대학 교수님들이나 지자체 공무원들도 강의 요청을 해주셔서 한동안 바쁘게 전국을 돌아다녔습니다.

Q. 강의 분야와 대상을 소개 부탁드립니다.

강의 분야는 경제 전반인데요. 경제 자체나 경제 전망을 놓고 강의할 수도 있고, 특정 기업을 가지고 강의를 할 수도 있고, 재테크를 가지고 강의할 수도, 연금이나 보험 아니면 투자나 주식에 대해서도 강의가 가능합니다.

경제에 관련된 주제를 가리지 않고 공부하고, 강의하다 보니 대상은 초등학생부터 은퇴를 하신 어르신들까지 전 연령, 전 직업을 대상으로 강의할 수 있습니다.

Q. 책을 쓰실 계획이 있으신지요? 있다면 어떤 분야의 책을 쓰고 싶으신지요?

책을 쓸 계획은 딱히 없습니다. 제 전문 분야인 경제와 관련된 책을 쓴다는 것은 어불성설인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요. 경제의 흐름이 너무 빠르게 바뀌어서 책을 쓰면 출판과 동시에 과거의 이야기를 해버리는 느낌이 들 것 같습니다.

한때 죽음을 경험한 제 이야기를 공저로 책을 쓰기도 했는데, 남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제 투병 생활을 쓴다면 그것은 쓸만한 이야기가 될 것도 같습니다.

 

출처 : 한국강사신문

 

Q. 나만의 홍보 방식이나 브랜딩 구축은 어떻게 하고 계신지요?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개인 브랜딩을 외치는 시대인데요. 저는 방송에 출현하면서 홍보와 브랜딩이 자연히 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조직을 키우면 저처럼 다른 사람들도 방송에 출연하게 돕고 싶습니다.

Q. 앞으로의 계획이나, 하고 싶은 말씀이 있으시다면?

일을 하면서 느낀 것이지만, 정보 사회에서는 정보가 가장 강력한 무기라는 말처럼 금융에서도 정보가 가장 강력한 무기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누군가는 정보를 이용하여 부자가 되고, 누군가는 기회조차 얻지 못하고요. 저는 앞으로도 사람들의 생활에 좀 더 도움이 되는 강의와 컨설팅을 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출처 : 한국강사신문(https://www.lecturernews.com)

 

 

출처 : 나이스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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